제주시 제주지식산업진흥원 입주업체인 아이넷쿨닷컴㈜(대표 이명훈)이 중국 다롄시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다롄 소프트텍 디벨로프먼트'(Softtech Development)와 연구개발 및 중국 시장 공동마케팅을 하기로 협약했다고 30일 밝혔다. 인터넷 전화 소프트웨어 및 칩 개발업체인 아이넷쿨닷컴은 지난 27일 중국 다롄에서 양사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인터넷전화 소프트웨어 기술의 중국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제주=연합뉴스) 홍정표기자 jphong@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