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웹 호스팅(임대)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웹호스팅협회가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오늘과내일 가비야 블루웹 아사달인터넷 정보넷 소프트캔 넷티스네트 등 15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한다. 초대 회장으론 오늘과내일의 이인우 사장(사진)이 내정됐다. 이 회장은 "국내 인터넷 산업과 웹호스팅업계 발전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