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스타 김민희가 네티즌 사이에서 최고의 여름휴가 파트너로 뽑혔다. 연예전문 인터넷방송국 스타코리아(www.starkorea.co.kr)가 11∼20일 이용자 1천53명에게 `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김민희는 응답자의 25.0%에 해당하는 263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만능 연예인 장나라는 19.8%의 득표율로 2위에 랭크됐으며 그 다음은 SES의 유진(19.0%),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하늘(17.2%), 탤런트 박솔미(10.3%), 핑클의 유리( 8.8%) 등의 순이었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