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 전문기업 두루넷(대표 이홍선 www.thrunet.com)은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인 `멀티비즈' 사이트에서 상가전화번호를 찾을 수 있는 `상가폰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상가폰북 서비스는 전국의 공공기관, 학원, 병원, 음식점, 각종 상점 등 200여개 업종을 지역.업종별로 분류, 사용자 주변의 상가 전화번호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상가폰북 안에는 모두 191만개 상점의 전화번호를 담고있다. 상가폰북 서비스 이용은 무료이며 가입자 로그인 과정없이 멀티비즈 사이트내 정보센터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