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및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전문 개발업체 ㈜하우리(대표이사 권석철)는 최근 덕성여대와 성균관대, 숙명여대 등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아주대와 동국대도 공급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권석철 사장은 "서울시내 4년제 대학에서 40%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며"방학기간에 저렴한 가격으로 백신을 공급해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