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에어컨 전문숍'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 코너에서 LG(휘센), 삼성(블루윈), 만도(위니아), 대우(수피아),캐리어, 센추리 등 국내 유명 가전업체의 에어컨 1천여종을 판매한다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에어컨 전문숍 오픈을 기념해 에어컨 구매고객에게 상품에 따라 6만- 13만원의 사이버머니를 준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