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지난 4일부터 오는 30일 사이에 가입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이 4강에 진출할 경우 최대 10억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KTF는 한국팀이 4강에 진출해 4위를 하면 응모 고객중 1백60명을 추첨,각각 1백만원의 상금(총1억6천만원)을 줄 계획이다. 또 3위를 하면 3백20명에게 1백만원의 상금(총3억2천만원)을 주고 2위를 하면 6백40명에게 총 6억4천만원을,우승을 하면 1천명에게 총 10억원을 상금으로 준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인터넷(www.ktf.com)을 통해 응모해야 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