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와우북(대표 신용호.www.wowbook.co.kr)은 한국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첫승을 기념,대대적인 할인이벤트를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와우북은 월드컵 기간동안 총2천2종의 베스트 도서를 최고 50%까지 책값을 깍아준다. 또 국민카드와 공동으로 구매자에게 월드컵 유니폼,DVD플레이어,게임기 플레이스테션2,개인휴대단말기(PDA),FIFA월드컵 게임CD 등 다채로운 경품도 매일 지급한다. 와우북은 한국축구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1백60여명의 구매자에게 도서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