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이 초고속인터넷 샤크 가입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서울 일부 지역에서 멀티캐스팅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 멀티캐스팅 서비스는 자주 영상이 끊기는 버퍼링 방식에 비해 TV 수준의 화질로 실시간 동영상,VOD(주문형 비디오)를 즐길수 있다. 우선 서울 은평구및 서대문구 지역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한후 전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