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 중소기업 임원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인터넷무역 실무자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전문기관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자무역 현황, 전자 카달로그 제작, 웹사이트 구축 관리, 인터넷마켓팅, 해외시장 조사 기법, 인터넷 무역 성공 사례 등 인터넷활용및 인터넷무역에 관한 전반적 과정을 총40시간 교육한다. 참가비용은 시에서 교육비의 70%를 지원하고 30%는 참여업체에서 부담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산업정책과(6321-4009), 무역아카데미(6000-5064, 5376) 등으로 문의하면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