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하우스(대표 안광현)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국제 컴퓨터·소프트웨어·통신전시회(KIECO 2002)와 서울멀티미디어쇼(MULTIMEDIA Seoul 2002)를 온라인으로 참관할 수 있는 다채널 영상 생중계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시스템은 전시회장의 영상과 소리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전송해 주는 것으로 동시에 4채널까지 선택해 가면서 관람할 수 있다. 이 영상은 KIECO 사이트(www.kieco.net)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안광현 대표는 "이번에 개발된 생중계서비스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MPEG4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02)706-0401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