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의 전자상거래 규모가 2005년까지 6천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종합컨설팅 회사인 액센츄어는 최근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 2백25명의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전망이 나왔다고 10일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