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업체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일 서울종로구 종로타워 밀레니엄플라자에서 온라인게임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한 홍보이벤트인 '온라인게임 문화 바로세우기' 행사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즐기는 게이머를 비롯해 인기개그맨 박수홍,김진수, 프로야구선수 장원진(두산베어스) 등 100여명이 참여, 채팅예절 지키기, 아이템 현금거래 않기 등을 내용으로 하는 `7가지 약속' 선언식을 갖는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