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과기부 회의실에서 제23차 한.미 원자력 공동위원회를 열고 제4세대 원자로 공동개발사업 추진 방안과 원자력시설 안전대책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방사성 동위원소 이용기술, 방사선 관련 질병의 비상진료체계 구축, 양성자가속기 이용 협력, 항공우주기술에 대한 원자력기술 응용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