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주한 멕시코대사관과 공동으로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충무로 중앙우체국 4층 우정박물관에서 "멕시코 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 한.멕시코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엔 멕시코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스포츠 등의 단면을 한눈에 볼수 있는 우표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