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게임개발사 ㈜조이온(대표 조성용)과 온라인게임 사업부문에서 업무제휴를 맺고 조이온에 1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조이온이 오는 8일 시범서비스 할 예정인 온라인게임 "임진록 온라인-거상'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형태며 양사는 이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