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다카하시 마사유키)은 최근 2종의 컬러레이저프린터가 조달청의 조달품목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EPSON 아큐레이저 C1000"은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보급형이고 "EPSON 아큐레이저 C2000"은 속도와 성능,유지비가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두 모델은 일반 오피스 환경에서 여러 대의 PC와 맞물려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치를 기본으로 지원하며 제품보증기간이 2년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