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전문업체인 데이콤아이엔(대표진영준)은 네트워크 유지보수사업 실시를 위해 전국의 13개 관련업체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제휴를 통해 데이콤아이엔은 통신장비를 판매하고 협력업체는 설치 및 유지보수를 맡게 된다. 데이콤아이엔은 "내년까지 네트워크 유지보수 사업부문의 비중을 전체 매출의 10%선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