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업체 NHN㈜(공동대표 이해진.김범수)은 연예인 마케팅 업체인 ㈜아이스타네트워크(대표 이준규)와 인기 연예인 관련 콘텐츠 사업에 대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아이스타네트워크 소속의 인기 가수들의 초상권, 음원권을 이용한 수익사업을 추진한다. NHN은 김민종, 핑클, 엄정화 등 인기 가수 40여명의 캐릭터를 아바타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스타 포토앨범 서비스', `스타 게임 서비스'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