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데이터통합 솔루션 전문업체인 미국의 어센셜소프트웨어(옛 인포믹스)가 최근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지사인 한국어센셜소프트웨어는 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 두루넷빌딩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초대 지사장에 PTC코리아 이사를 지낸 최현민(36)씨를 임명했다. 또 컴팩코리아에서 마케팅을 맡았던 주성지씨와 언스트영 컨설턴트 출신인 송광우씨를 영업담당 이사로 영입했다. 최현민 지사장은 "데이터통합 플랫폼인 '데이터스테이지'를 주력제품으로 내세워 수요처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