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텔레콤(www.singtel.com)은 12일 서울 강남에 1천만달러를 투자,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개설하고 웹 호스팅 서비스인 "엑스팬( XPAN)"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텔레콤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기반을 둔 국제적 기업과 인터넷 서비스업체 등을 대상으로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스템 관리와 유지보수,보안 서비스,데이터 저장과 관리 등을 해줄 계획이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