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개발사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내달 26일 한국과 중국의 레드문 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온라인게임 국가 대항전 '한.중 레드문 배틀리그'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예선과 본선을 거친 10명의 한국 대표 선수들이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게이머들과 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대회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오는 15일까지 레드문 홈페이지(www.redmoon.co.kr)를 통해 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