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콘텐츠 업체인 위즈커뮤니케이션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종근 전 엠피온 부사장(39)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신 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으로 삼성전자,KTF를 거쳐 삼성전자 무선인터넷 계열사인 엠피온 부사장을 역임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