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취업부문이 자사 서비스중 최고의 인기 컨텐츠로 부상했다고 4일 밝혔다. 다음은 지난해 1,2월에 비해 취업을 희망하는 이력서 등록이 3배나 늘고 구인등록도 9배나 증가했다는 것. 다음은 이에 따라 합격가능성 및 역량을 평가하고 입사지원 경쟁률, 지원자 현황판 등을 알려주는 등 관련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다음의 ‘취업가능지수 진단 서비스’는 6개월, 2회 진단에 1만원에 제공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