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여행사 예카투어는 사명을 한컴드림넷(www.hancomdream.net)으로 변경하고 DVD사업에 뛰어든다고 5일 밝혔다. 한컴드림넷은 이림테크가 유럽지역에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수출하고 있는 DVD를 국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컴드림넷은 DVD 출시에 맞춰 오는 3월3일까지 한글과컴퓨터 회원을 비롯, 관계사인 네띠앙 하늘사랑 한소프트네트 등의 회원을 대상으로 출시기념 한정 특가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