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29일부터 자유롭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무선 핸드PC ''넥시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노트북의 다양한 관리기능과 인터넷 접속,휴대폰 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cdma2000 1x 모듈이 장착돼 손쉽게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백만원선이며 2백6㎒급 중앙처리장치(CPU)와 64메가 메모리를 갖췄고 위치추적기능도 제공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