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프로젝트(www.ek-project.com)는 주식시장분석프로그램 ''이케이 어플리케이션 오메가''를 개발, 상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프로그램들은 종목검색이나 매수.매도 신호발생 조건설정, 일별시세 등을바탕으로 한 캔들패턴 또는 기술적지표 등을 통해 매수.매도타이밍을 제공하고 있다고 이케이프로젝트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러나 이 분석프로그램은 기존 스크립트 언어를 확장, 개발한 ''eSL(ek-Solution)''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복잡한 캔들지표부터 엘리어트 파동분석까지 제공하게된다. 정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가입비는 1만1천원(부가세 포함)이고 월사용료는 3만5천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