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골다공증을 억제하는 유전자를 발견했다. 조선대학교 단백질소재연구센터의 김홍희.이장희 교수팀은 골다공증을 포함한 뼈 파괴 질병을 유발하는 ''파골세포''를 형성하고 활성화시키는 단백질 ''트래프6(TRAF6)''의 활동을 억제하는 유전자인 ''티즈(TIZ)''를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