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웹솔루션 업체인 하이홈(대표 최재학 wwwhihome.com)은 자사의 홈페이지 자동구축 솔루션 `홈빌더 2.0'이 경북도청 `인터넷새마을운동 정보화 사업'의 기본 솔루션으로 채택됐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도청은 홈빌더2.0을 이용해 각지에서 추천된 인터넷새마을운동 지도자 5천여명에게 개인 및 마을 단위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를 통해 지역정보화 작업을 선도하고 도민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하이홈은 포항시청, 일본 미야자키현에 이어 경북도청에 홈빌더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국내외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 관련사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