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업체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겨울방학 등 연말 PC성수기를 맞아 중고PC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PC, 모니터 등 제품 사양에 따라 12만5천∼66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삼성전자 제품은 5천∼4만원까지 추가보상 혜택이 있다. 새 PC를 LG.국민 카드로 구입시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또 TFT-LCD모니터 전문업체인 엠베스텍과 함께 `모니터 단독 보상판매'를 실시해 45만5천∼59만5천원대 제품을 판매한다. 이 회사 제품 구입시 중고 모니터는 15, 17인치 제품을 4만∼12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