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황기연)이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신비로(www.shinbiro.com)가 교육채널을 대폭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비로는 20~30대 직장인을 타겟으로 정보기술과 어학 분야를 비롯,어린이 대상의 교과학습 등을 강화했다. 신비로는 이를 위해 정보기술 어학 경영분야의 e캠퍼스,영재교육분야의 한국영재연구원,수학교과분야의 매쓰월드,온라인 음악교육분야의 마스터클래스,전문그래픽분야의 디지털예일,어린이영어분야의 잉글리시포크,백과사전분야의 브리태니커 등 각 분야별 콘텐츠 제공업체들과 제휴를 맺었다. 신비로는 e비즈 및 경영일반 관련 동영상 세미나,어린이들이 친숙하게 따라할 수 있는 온라인 음악 강좌,2002년 수능 및 기출시험 문제풀이,학부모대상 영재성 판별 테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