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은 26일 공연기획사 ㈜라이브플러스(대표 정길배)와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대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내달 21일 열리는 세계적인 록그룹 `스모키'의 내한공연을시작으로 다음의 회원들에게 라이브플러스가 기획하는 모든 공연에 할인혜택을 주는등 공동 마케팅을 펴기로 했다. 또 두 회사는 각종 공연을 기획할 때 네티즌 의견을 반영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