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정보통신 핵심기술을 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기 위한 대규모 설명회를 오는 21일 오전10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연다. 이번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ETRI가 개발한 22개 핵심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하고 상용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행사가 마련된다. 참가 기술이전 대상업체는 중소기업으로 제한돼있으며 기업당 2개 기술까지 이전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ETRI 홈페이지(etri.technomart.re.kr)를 참조하면 된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