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업체 e셀피아(www.eSellpia.com)는 웹사이트에서 고객들의 질문에 자동으로 응답해주는 "사이버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연어 검색방식을 이용,미리 입력해 놓은 데이터 중에서 고객질문에 가장 적절한 답변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e셀피아는 고객들이 전화나 e메일로 문의하지 않고도 사이트 내에서 의문사항이나 문제점들을 곧바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