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통합 결제서비스업체인 모빌리언스(대표 황창엽.www.mobilians.co.kr)는 1일 휴대폰 결제솔루션 '엠캐시(Mcash)'의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통신과 적극 협력키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모빌리언스는 엠캐시외에 ARS 결제솔루션인 '엠캐시 ARS', 올해말 선보일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카드M' 등의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모빌리언스는 현재 국내 휴대폰 결제시장의 41%를 점하고 있는 선두업체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