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메일기반 인터넷업체인 인포웹(대표 노종섭·www.infoweb.co.kr)은 일본 도쿄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본금 1억엔으로 인포웹이 1백% 출자한 일본지사장은 한국본사 솔루션사업부를 총괄하는 안장수 이사(35)가 맡는다. 일본 메일 솔루션시장 70% 이상을 선점하고 있는 인포웹은 일본지사 설립을 계기로 메일솔루션 수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