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초대형 LCD를 채용한 16화음 컬러폰 신제품(모델명:SCH-X230/SCH-X250) 2개 모델을 17일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휴대폰은 액정화면이 커 13라인까지 입력가능하고 고선명 256 컬러를 채택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임은 물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휴대폰에 직접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n.Top마법사 기능이 있다.


16화음 멜로디를 채용해 오케스트라 연주나 동물 울음소리,사람 목소리 등 다양하고 화려한 휴대폰 벨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가격은 60만원대이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