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는 운영체제로 윈도XP를 탑재한 데스크톱PC인 "프리자리오5600"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PC는 중앙처리장치(CPU)로 인텔의 펜티엄4 1.5 또는 1.7 를 사용했다. 메모리는 모두 1백28MB이며 하드디스크 용량은 40~60GB이다. 고음질을 실현할 수 있는 JBL플래티넘스피커를 갖고 있다. 가격은 펜티엄4 1.5 급이 1백80만원대,1.7 급은 2백20만원대이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