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메일솔루션업체 나라비전이 운영하는 캐비커뮤니티(대표 한이식.www.kebi.com)이 마음에 드는 도메인과 아이디로 나만의 개성있는 e메일 주소를 만들어주는 '캐비플러스 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캐비플러스'에 가입하면 모든 계정에 20MB,관리자에겐 30MB의 용량을 준다. 또 POP3와 SMTP 서버가 지원돼 아웃룩이나 메신저같은 전용 메일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메일 웹페이지 디자인도 자신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 개성있는 e메일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가격은 5인 기준으로 1년간 2만원의 이용료를 내면 된다. 추가 신청시 아이디 한개당 월 1천원이 더 붙는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