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전문 인터넷신문인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www.inews24.com)는 10일부터 일부 뉴스 콘텐츠를 유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유료로 선보이는 콘텐츠는 아이뉴스24가 신설한 '프리미엄 뉴스' 코너이다. 프리미엄 뉴스는 그날의 주요 뉴스를 집중 분석하는 투데이포커스 업종별 시장과 기술 트렌드를 조명하는 데일리업종분석 해외 정보통신 흐름을 전달하는 글로벌리포트 IT기업에 대한 투자 길잡이를 제시하는 투자리포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뉴스 가격은 개인의 경우 월 1만원이며 기업 고객은 30명 이용자 기준으로 월 3만원이다. 아이뉴스24는 10일부터 1주일간은 일반 독자들도 유료 콘텐츠를 볼수 있도록 무료 개방할 계획이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