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츠고(www.netsgo.com)는 인터넷 전화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요금 결제는 후불제로 매달 네츠고 서비스 사용료에 부과된다. 네츠고는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오는 19일까지 무료통화를 제공하며 최다 통화자 2명에게 디지털비디오디스크 홈씨어터와 스노보드를 비롯해 휴대폰, 인터넷전화이용권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