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대표 이용경 www.ktf.com)는 중, 소형 고객관리 기업을 대상으로 PC에서 간편하게 단문메시지(SMS)를 전송을 할 수 있는 `ⓝ메신저'를 개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메신저는 단말기 개발업체인 매트로텍(대표 정철모), 텔쿼스(대표 김상배), 이도넷(대표 최은성)과 공동 개발한 것으로 PC와 연결해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메시지 전송자가 수천명에게 한꺼번에 또는 원하는 타깃에 맞춰 SMS를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메신저 서비스는 DM 발송에 비해 70%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향후 문자 뿐만 아니라 음성, 멀티미디어 등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기업의 필수시스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KTF는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