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인터랙티브(대표 최준수.www.namo.co.kr)는 다음달부터 홈페이지 제작 소프트웨어인 '나모웹에디터'를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형태로 판매하는 'ESD(Electronic Software Delivery)'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인터넷에서 나모웹에디터를 실시간으로 주문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됐다. ESD 서비스로 판매되는 나모웹에디터 가격은 6만6천원으로 패키지(8만8천원)보다 25% 저렴하다. 나모는 또 나모웹에디터를 45일 동안 무료로 써 볼 수 있는 체험판도 함께 서비스할 계획이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