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비스업체 프리챌(www.freechal.com)은 콘텐츠몰을 "보아조"로 단장해 새로 선보였다. 보아조에는 5만종이 넘는 콘텐츠를 만화 영화 성인 머니&비즈 운세 등 5개 카테고리로 나눠 올려놓았다. 전제완 프리챌 사장은 "평범한 볼거리가 아닌 재미있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유료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콘텐츠몰을 브랜드화했다"고 설명했다. 보아조 오픈에 맞춰 프리챌 모델인 트랜스젠더 하리수의 미공개된 자전적 포토에세이집과 포토앨범 동영상물 등을 제공한다. 하리수 콘텐츠 이용료는 하루 2천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