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안전조치 기획관에 한국인 진출

입력2006.04.02 01:07 수정2006.04.02 01:10

과학기술부는 한국전력거래소 소속 두진용(杜鎭溶.42) 과장이 IAEA(국제원자력기구) 안전조치부 기획국에 안전조치 관련 국가간 의정서와 협약서 등을 담당하는 기획관으로 채용됐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IAEA 안전조치부에는 12명의 한국인이 사찰관으로 진출해 활동중이나 국제안전조치 업무의 기획을 담당하는 기획관으로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정규득기자 wolf85@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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