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텍정보통신의 외자유치 협상이 막바지 단계여서 금주중 성사여부가 결론날 전망이다. 윌텍정보통신 관계자는 13일 미국 업체로부터 전환사채(CB) 형식으로 1천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하는 협상이 막바지단계에 와있으며 성사여부는 금주중 결론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외자유치가 성사될 경우 자금은 IMT-2000 관련 개발비와 중국 현지법인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 kim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