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인터넷사이트 야후닷컴(www.yahoo.com)이 최근 영문버전의 고스톱게임을 개발,화제가 되고있다. 야후코리아는 9일 야후닷컴이 고스톱게임을 베타버전으로 서비스중이며 각 용어를 영문으로 번역하지 않고 한국어 발음대로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후의 영문버전 고스톱게임은 야후의 공동창업자인 데이빗 파일로가 고스톱게임의 인기를 전해듣고 한국담당 프로듀서에게 지시,개발하게됐다. 야후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아가며 조만간 정식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후의 고스톱게임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을 필요없이 ID만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개인당 1천달러의 사이버머니가 주어진다. 로봇과 게임을 할 수도 있다. 야후코리아는 고스톱게임을 국내에서 이달말경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야후코리아의 이승일 사장은 "야후닷컴의 영문버전 고스톱개발은 국내 인터넷시장이 해외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 사례"라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