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e메일 커뮤니티 등 다양한 인터넷서비스를 하나의 브라우저에 통합한 차세대 인터넷 브라우저 'MSN 익스플로러'가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MSN(www.msn.co.kr)은 6일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MSN의 다양한 서비스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통합 인터넷 브라우저 'MSN익스플로러 2.0' 한글버전을 발표했다. MSN익스플로러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기본적인 기능외에 메신저 핫메일 검색 커뮤니티 채팅 등 MSN의 다양한 서비스와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가 통합된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브라우저다. 핫메일이나 MSN.com 계정으로 한번만 로그인하면 메신저 핫메일 등 MSN에서 지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별도로 로그인 하지않고 이용할 수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