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탄썬 국회 사무차장 등 베트남 국회 대표단이 2일 분당 SK텔레콤 중앙연구원을 방문, 이동통신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SK텔레콤이 밝혔다.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은 이날 베트남 국회 대표단과 환담, SK텔레콤의 베트남 사업 진행 현황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