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13∼18세 가입자들에게 저렴한 요금혜택을 주는 10대 전용 이동전화상품 '비기(Bigi)'를 출시,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정액요금 상품과 달리 주어진 금액내에서 음성과 문자의 비율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가입시에는 부모의 동의가 필요하다.